스마일게이트 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자 공개 채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3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 날부터 개발직군 총 500명을 뽑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개발직군 공개 채용은 스마일게이트 설립 후 사상 최대 규모다. 모집 직군은 게임 개발 부문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느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채용 법인은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로스트아크'를 각각 개발 및 서비스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RPG 등 3곳이다. 그래픽, 기획,
티니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티타이니 온라인의 퍼블리싱을 맡아 글로벌 유저에게 커뮤니티 RPG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 게임은 전 세계 유저들간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채팅을 하면 자동으로 번역되는 기능을 제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성하 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지역에 통용되도록 가벼운 느낌의 MMORPG를 추구한다.티니스튜디오에서 그래픽 총괄을 맡은 이형주 AD는 "블록버스터 느낌의 기존 MMORP